［안데르센]의 새로운 브랜드로 등장한 [샌드위치 다이어리]. '끼다', '담다' 등을 테마로 샌드위치를 메인으로 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계절에 따라 내용이 바뀌는 '사계절의 연주'는 교토 야채 등을 사용해 빵과의 궁합을 셰프가 고민한 일품이다. 시식해 보았는데, 재료의 맛이 잘 살아있어 매우 맛있었다.

도쿄 히로오에 본점을 두고 있는 [부란제리 부르디가라]의 새로운 브랜드 [카방 드 부르디가라]. 이곳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빵의 계량 판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커다란 빵을 원하는 만큼 그램 단위로 판매한다. 가격은 1g당 1엔~3엔 정도. 꼭 눈앞에서 원하는 만큼 잘라달라고 부탁해 보세요!

다음은 교토에 첫 출점한 이곳.

오사카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인기 있는 [R Baker(알베이커)]가 교토에 첫 출점. 수제 효모와 엄선된 밀가루로 만든 빵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교토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게도 있다.

교토를 대표하는 노포 베이커리 숍 [진자도(進々堂)]. 이곳에서는 제이알 교토 이세탄에서 선 발매되는 'KONJIKI 말차 대낫간'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산조 토미코지에 본점을 두고 있는 [크림빵 전문점 킨이로]가 백화점에 첫 출점한 것. 5종류의 오리지널 크림빵을 제이알 교토 이세탄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반갑다!

교토 산조점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인기 있는 [PAUL(폴)]. 엄선된 재료를 사용한 식빵과 인기 있는 데니쉬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빵의 좋은 향기가 풍기는 '빵의 AWASE'. 자기도 모르게 너무 많이 사게 될 것임이 틀림없다...!
오늘은 어떤 빵을 먹을까... 고민하면서 꼭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