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삭바삭한 파이 반죽에 듬뿍 들어간 사과는 정말 맛있다. 교토에서 꼭 먹어봐야 할 애플파이를 정리해서 소개한다!
고객의 favorite(=좋아하는) 가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양과자 가게. 오픈 당시부터 부동의 인기 메뉴는 임팩트 있는 애플파이! 손님의 약 70%가 구매한다는 간판 상품이다. 발효 버터로 고소하게 구워낸 단단한 파이 반죽에 비법 레시피로 맛을 낸 사과가 듬뿍 들어 있다. 너무 달지 않고 먹기 좋기로 소문이 나서 매진되는 경우가 많으니 예약하는 것이 좋다.
애플파이 480엔, 홀(15cm) 2000엔.
시조카라스마에서 도보 7분 정도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명물인 애플파이 외에도 재료의 맛을 살린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다.
무첨가, 좋은 재료로 만든 아메리칸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10월~3월에는 홍옥, 4월~9월에는 신맛이 나는 사과를 사용해 6종류의 사과파이를 만드는데, 종류에 따라 반죽을 달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중 판매되는 사워크림 애플파이는 사워크림의 신맛을 살리기 위해 설탕의 양을 늘리고, 크림과 잘 어울리도록 촉촉한 반죽을 사용한다.
사워크림 애플파이 520엔.
언론에도 자주 소개되는 정화마을의 인기 제과점. 오너는 전 [킬페봉]의 수석 셰프 출신으로, 쇼케이스에는 지역에서 수확한 제철 재료를 사용한 타르트와 케이크, 반생과자, 구운 과자 등 총 80종류가 진열되어 있다. 이곳의 사과 파이는 단팥잼의 신맛이 잘 어우러진 일품이다. 독자적인 커팅 방법으로 만들어낸 사과의 아삭아삭한 식감도 즐길 수 있다.
애플파이 216엔.
[호텔 오쿠라 교토] 내에 있는 카페 [렉코트]. 이곳에서는 호텔 전통의 프렌치 토스트와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사과를 약 3개 분량으로 듬뿍 사용한 전통 애플파이는 큼직하게 자른 시럽에 절인 사과의 단맛과 신맛의 밸런스가 절묘하다. 발효 버터를 사용한 풍미 가득한 반죽이 특징이며, 따뜻하게 데워 먹는 것을 추천한다.
전통의 애플파이, 홀(약 15cm) 3456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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