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교토"로서 바다, 숲, 차의 교토를 설정하고 지역 활성화로 이어지는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교토. 이번에는 '바다의 교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교토부 북부 미야즈시에서 [아마노하시다테 게 마르쉐]가 2017년 11월 25일에 오픈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살아있는 게가 놀라운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게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본 삼경 중 하나인 아마노하시다테 지역의 인기 리조트 시설 [마린토피아 리조트]가 2017년 12월 단고반도 간토 어항의 [마루나카 수산]과 제휴하여 활게를 수산 중도매 가격으로 판매하는 [아마노하시다테 게 마르쉐]를 오픈했다. 기념품용은 물론 마린토피아 리조트의 숙박시설에 반입도 가능하며, 직원이 그 자리에서 게 전골이나 게살로 조리한 것을 개별 온천이 딸린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소매점이나 기념품 가게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압도적으로 저렴한 게 가격은 오사카 시내에서는 세코게가 1마리 700엔 전후로 판매되는 반면, 이곳에서는 3마리 1000엔부터 판매한다. 그 밖에도 태그가 부착된 쓰이야마항에서 잡히는 브랜드 게 5000엔~, 이유 있는 게 2800엔~ 등의 판매와 '마쓰바게에 관한 깜짝 이벤트'가 매주 주말에 개최되는 등 흥미진진한 이벤트가 가득하다. 이번 겨울에는 온천과 저렴한 게를 즐기러 [아마노하시다테 게 마르쉐]로 떠나보자.

반입 가능한 숙박시설
꽃창포
・天然温泉&プライベートSPA「瑠璃浜」
https://www.rurinohama.jp/